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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영화] 박열 Anarchist from Colony 본문
감독 이준익
출연 이제훈, 최희서
1923년 관동대지진이후 조선인 대학살이 벌어지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불령사"를 조직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을 대역사건 배후로 지목
일본의 계략을 눈치챈 박열은 그의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와 재판을 통해
일본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영화는 꽤 감동적이었다.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뿐 아니라 그들의 열정에 감화되는 사람들 때문에...
뭣보다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것 때문에...
............................................
어제 [815역사영화제]에 갈 기회가 생겨 두편의 영화를 보았다.
한편은 [일본패망하루전]이었고 또다른 한편이 [박열]이었다.
가까운 역사인데 참 모르는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세상은 권력지향적이고 출세지향적인 사람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듯 보여도
각자의 자리에서 소신껏 열심히 살아냈던 사람들 덕분에
균형을 잡으며 발전해왔던 것 같다.
나 한사람은 나, 가족, 내가 속한 작은 사회 속에서 너무 중요한데
세상기준으로 보면 힘 없고 돈 없으면 이세상의 먼지같은 존재로 취급되는...
그러나 이 세상을 위해서도 자기자리를 지키는 일이
이 세상의 균형을 맞추는데 매우 중요하다 싶다.
내스타에게도 난 수많은 팬들중 한명일 뿐이지만
팬 한명 한명이 모여 전세계 수많은 헤네치아가 되는 것
한명은 힘이 없지만 전체 헤네치아는 내스타의 낮아진 자존감도 세워주는 힘을 만드는 것 처럼...
또 우리가 힘을 모을 그날을 위해 하루하루 잘 살아내야 할 듯
한 개인으로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도
헤네치아로서도
열심히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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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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