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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애서광이야기

천사들의모후 2017. 8. 13. 18:28

 

 



[보바리부인]으로 유명한 작가의 단편

귀한 고서를 좋아하는 사람의 집착과 목숨보다 더 무서운 소유욕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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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사는 덕분에 집에 책이 많다.

정말 많은 책을 사고 정말 열심히 읽는다.

 

스스로도 애서광이라고 생각할터인데

이 책이 너무 재밌다며 내게도 읽어보라고 권한다.

뭐가 재밌냐고 물었더니 그냥 읽어보라고...

 

다 안읽더라도 권해주는 책은 받자마자 읽어보는 척을 하는편인데 이 책은 재밌어서 다 읽었다.

아마 집에 애서광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책 주인공 처럼 비싼책 귀한책에 관심없으니 자신은 아주 평범한 애서가라고...

애서가이긴 하지만 애서광은 아니라는 항변ㅋㅋ

 

말려도 듣지도 않겠지만

설마 집이 무너지지는 않겠지 싶어서 책사는 걸 안 말리는데

집은 이미 용량초과


내스타님아~ 너님은 요즘 무슨 책 읽니?

좋은 책있으면 추천해줘.

나도 읽어보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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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