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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발의 백작부인 The Barefoot Contessa

천사들의모후 2017. 8. 14. 10:36



감독   조셉 L. 맨키비츠

출연   험프리 보가트, 에바 가드너, 에드먼드 오브라이언



제2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에드먼드 오브라이언) 수상

제12회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에드먼드 오브라이언) 수상



백작부인의 장례식 장면에서 영화가 시작된다.

마드리드 술집에서 맨발로 춤을 추는 마리아가 영화배우로 캐스팅되고

세계적인 배우로 성공하고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백작부인이 되고 비극적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까지


지금은 식상해 보일지 몰라도

1954년 당시엔 꽤 신선하게 느껴졌을 것 같은 이야기 전개

평범하지 않게 진행되면서 끝까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감독이 시나리오 작업까지 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말이 너무 많아 연설을 듣는 기분이 들게 하는 몇몇 장면이 있지만

그런 장면을 견디게 할 만큼 에바 가드너가 매력적이다.


이 작품으로 에바 가드너가 상을 받았을꺼라 생각했는데

두 남여주인공이 아닌 오스카 역을 한 에드먼드 오브라이언이 수상을...

뺀질뺀질 뻔뻔한 연기를 능청스럽게 잘 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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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공기가 달라졌다.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아직 8월이다.


해야할 일이 많은데 아직 마음이 붕~떠있는 기분이 든다.

새로운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

심기일전!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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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