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The Sense of an Ending

감독   리테쉬 바트라

출연   짐 브로드벤트, 샬롯 램플링, 빌리 하울, 프레야 메이버, 조 알윈

토니에게 전달된 편지 한통 덕분에

토니의 학창시절 친구들 그리고 베로니카와의 풋풋했던 사랑과 이별에 대해 추억하게 되는데

현재를 살아가는 토니의 일상과 교차 편집되면서

과거가 어떻게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지

현재 되돌아 본 과거의 기억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

얼마나 무심하게 살아왔고 살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소소한 이야기의 전개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관객을 궁금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영화 보는 내내 말과 언어의 힘, 시간의 힘이 무섭게 느껴졌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말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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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면서

죄지은 자들이 민형사상의 벌도 제대로 받고

법이 처벌하지 못하는 혹은 안하는 이들의 벌은

내가 걱정안해도 또다른 방식으로 그 댓가를 치룰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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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