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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자전거 탄 소년 The Kid with a Bike

천사들의모후 2017. 5. 17. 07:54



감독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출연   토마스 도레, 세실 드 프랑스, 제레미 레니에



64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24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각본상 수상



아버지에게 버려져 보육원에 맡겨진 아이 시릴 vs 자신이 버려졌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는 시릴

아들을 보육원에 맡기면서 자전거도 팔아버린 아빠 vs 자전거를 되 찾아준 사만다

버려지고 보호받지 못해 들짐승 같은 아이에 대해 연민을 느끼는 사만다의 이야기

끊임없이 버려지고 이용당해 세상에 신뢰가 없는 아이 시릴의 이야기

시릴을 끝까지 믿어주고 용서해주는 사만다

시릴이 사만다를 만난 것은 선물이고 축복이었다.


다르덴 형제 감독을 잘 모르고 이전에 본 영화였는데

처음 이 영화를 볼 때 사만다 라는 존재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로제타]의 와플소년 리케, [언노운 걸]의 의사 제니 처럼 손내밀어 주는 존.재.라는 걸 알았다.

다르덴 형제가 현실을 가감없이 표현하면서도

인간에게 양심이란 것이 있고

인간을 불쌍히 여기는 연민 때문인지 인간에 대한 사랑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불편한 감정으로 인해 인간이 인간을 돕는다 것을 매 영화 속에 담아낸다.

어쩌면 그런 작은 행동들이 이 지옥같은 세상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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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엔 손 내밀어 주는 사람이 꼭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먼저 손 내밀 용기는 없다.

그래도 내 사람이었던 이의 손을 먼저 뿌리치지는 않으려 한다.

혹 내게 손을 내미는 누군가가 있다면 외면하지 않으려 한다.

그것이 불편하고 귀찮을지라도...


내맘에 들어 온 내스타님아~

이 세상에서 도망치지 않아서 고맙다.

힘들어도 견뎌줘서 고맙다.

우리 곁에 돌아와줘서 용기내 줘서 고맙다.

알지? 우리는 네 손 놓지 않아.

우리 함께 우리의 길을 가자!!!


앨범 [풍차 re:wind] 대박 기원

일 전국투어 [INNER CORE] 무사히 잘 마치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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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