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롱 베케이션 Long Vacation

후지TV 제작 11부작 드라마

1996년 4월~6월 방영

출연   기무라 타쿠야, 야마구치 토모코, 다케노우치 유타카, 마츠 다카코, 이나모리 이즈미, 료

세나와 미나미의 이야기

열심히 노력해도 일이 잘 안풀릴 때 그냥 긴 휴가라고 생각하라는 세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뭐 나름 재밌게 봤다.

긴~연휴를 일드 보며 지냈다.

이 드라마 정도는 봐야 일드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여주가 볼매이고 기무라 타쿠야의 리즈시절을 봐야한다며

딸이 적극 추천한 드라마

왔다갔다 하면서 기무라 타쿠야 잘생겼다고 한마디씩 거들던 딸에게 한마디 했다.

"가만히 있거나 심각할 땐 멋있는데 웃으면 안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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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웃을 때 아름다운 배우가 별로 떠오르지 않는다.

오로지 한사람 내스타 김현중만 생각나는...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

그저 예쁘게 웃을 때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박장대소를 하거나 배 찢어지게 웃는 망가진 모습도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

내스타님아~ 드라마 보면서 네가 더더더 생각났다.

지후의 눈물도 아름다웠지만 지후가 살짝 미소지을 때 치명적이었지.

승조가 장난칠 때, 화를 낼 때도 멋있었지만 씩 웃어줄 때 심장이 녹아내리는 줄

웃을 일 없던 정태가 한번씩 웃어줄 때 방삼통 거리가 환해졌던 기억

내가 사랑하는 배우 김현중!!!

제대하던 날 인터뷰하면서 1초 정도 미소지었던 것 같은데 그 사진들 너무 아름다웠다.

팬미팅 하던 날 무대위에서의 네 모습 정말 멋있었어.

너도 아니?

드라마 속에서 무대위에서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

그런 너라서 기다린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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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