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중쇄를 찍자 重版出來

일본 TBS에서 2016년 제작된 10부작 드라마

출연   쿠로키 하루, 오다기리 죠, 사카구치 켄타로, 코히나타 후미요, 타키토 켄이치, 마츠시게 유타카, 카나메 준

주간 만화 매거진 편집부 신입사원 쿠로사와의 좌충우돌 성장기

프로 만화작가와 데뷔를 꿈꾸는 작가 지망생들의 이야기

출판사 사장부터 직원에 이르기까지 한사람 한사람의 진지한 인생이야기

출판시장이 어렵다.

어렵지만 씩씩하게 재밌게 유쾌하게 풀어낸 드라마라서 좋았다.

쿠로키 하루의 영화 출연작 [립반윙클의 신부] [작은집] [어머니와 살면]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 [행복한 사전]등을 봤다.

그래서 익숙한 얼굴이고 나름 개성있는 연기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그야말로 볼매다.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기분좋은 씩씩함과 열정이 느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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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책도 한권쯤 읽어야 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

내가 선택한 책은 남미 여류작가들의 단편 [난 여자들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단편이라서 부담없고

한편씩 읽고 잠시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생각보다 글이 꽤 매력있다.

다 읽어도 후기를 쓰게 될 것 같지는 않아서 흔적을 남긴다.

미세먼지 때문에 놀러나가기도 부담스러운 연휴

집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뒹굴뒹굴 잘 놀았다.

내스타님아~ 너님도 잘 쉬셨나요?

이제 본격적으로 일본전국투어 준비하겠죠?

건강 잘 챙기면서 준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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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