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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심가의 상점 The Shop On Main Street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중심가의 상점 The Shop On Main Street

천사들의모후 2017. 5. 9. 10:28



감독   얀 카다르, 엘마 클로스

출연   조제프 크로너, 아이다 카민스카, 하나 슬리브코바



제38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제19회 칸 영화제 특별한언급 수상



1965년 제작된 체코슬로바키아 영화

2차대전 막바지, 독일군이 점령한 체코의 작은 마을

유대인의 상점을 약탈하고 유대인들을 강제수용소로 보내는 과정 

귀가 안들리고 노쇠한 유대인 할머니와 그 가게를 담당하게 된 안토닌의 이야기

가게를 빼앗으러 왔는데 빼앗을 것도 없고

오히려 할머니를 보살피게 되는 이야기

하지만 할머니를 수용소로 보내지 않으면 그 뒷감당도 할 수 없는 안토닌의 선택


부자가 되고 싶은 인간의 욕망과 시대의 요구에 저항하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코믹하면서 적나라하게 잘 표현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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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세상은

판검사가 돈과 권력에 좌우되지 않고 공평하게 판결할 수 있는 나라

그래서 최소한 법원의 판결 만큼은 믿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범죄자는 꼭 벌받고 거짓 뉴스 만들어내는 가짜 언론들도 다 벌받는 세상이 되길!!!


변호사 언론인들 끼고 협박을 일삼은 범죄자가 구속되는 걸 꼭 보고 싶다.

오늘 투표 잘하면 그런 나라가 됩니까?

글쎄. 잘 모르지만 투표는 하려고 한다.


살아보니 회사엔 사장이 중요하고 나라엔 대통령이 너무 중요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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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