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런던 프라이드 Pride

감독   매튜  워처스

출연   빌 나이, 이멜다 스턴톤, 벤 슈네처

1984년 영국 광산 노조 파업 투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웨일스 광산 노조 위원회 멤버들과

광부들을 지지하는 레즈비언과 게이들(Lesbians and Gays Support the Miners= LGSM)의 교류를 통해

성 정체성, 세대, 문화, 지역의 차이를 뛰어넘는 진정한 연대의 힘을 보여준다.

내가 생각하는 연대와 화합의 결과와는 좀 다른...

하지만 씨를 뿌려야 훗날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었다.

깔끔하거나 세련되지 못해서 살짝 지루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마음 훈훈하게 해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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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가 역대 최고라는 기사를 보니 드는 생각!

극단적인 편가르기는 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정당의 존립과 목적달성을 위해 이뤄진 결과다.

세대, 계층, 지역 갈등의 문제를 극명하게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

차기 대통령의 역할 중 하나는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정당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나라를 위해 국민통합을 이끌어야 할 것 같은데...

누가 되든 전직 대통령 처럼 집에서 혼자 밥먹고 TV 보며 외모 및 건강관리만 하지는 않을테니 훨씬 낫지 않을까 싶지만

부디 정치인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좋은 사람 잘 뽑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난 대통령선거일에 투표하는 걸로...

내스타님아~너님도 투표 꼭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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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