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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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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모후 2011. 7. 11. 23:13

 

출처 : APODViewLite

오늘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지 않니?

이 우주사진은 나의 스타 김현중에게 주는 선물이야.

매일 매일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앱이 있어서 너 대신 내가 매일매일 보고 있다.

우주에 대해 전혀 관심없던 나인데...우주여행을 꿈꾸는 나의 스타 덕분에 우주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

 

난 날 너무 좋아하니까...하찮게 느끼는 일 거의 없지만...우주 속 나는 정말 작고 보잘 것 없는 존재임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우주신의 보호를 받는 파순(?)이니까...귀한 존재이기도 하지.ㅎㅎ

 

멋지고 다소 거친 남자에서 달콤한 로맨틱 가이로 돌아온다고???

쇼케이스에서 보여줬던 그 모습...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된다.

키스키스하며 손키스를 날리는 모습도 설레였지만 얼굴을 쓸어내리는 너...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어.

팬들이 열광했던 만큼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

 

내일이면 다시 활동 시작하는 우주신

공방에 가고 싶고... 싸인회에 가고 싶고...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런지 모르겠어.

내 시간이 오로지 내 시간이 아니고 내가 오로지 나 일 수 없어서...

그래도 눈치껏 갈 수 있으면 가서 응원하고

혹 갈 수 없다면 집에서 열심히 응원할께.

 

나...나의 스타 활동이 끝나면...열심히 응원했다고 나에게 칭찬해주고...

울 스타 너무 수고했다고...

많이 보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남은 시간 더 열심히 할께.

 

건강하게 이번 활동 마무리 잘 할 수 있길...매일매일 기도할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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