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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램스 Rams

천사들의모후 2016. 12. 31. 10:42



감독   그리무르 하코나르손

출연   시구르두르 시구르욘슨, 테오도르 율리우손, 샤를롯트 뵈빙



68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 수상 외

20개 영화제 시상식 29개 부문 수상 8개 부문 노미네이트



얼음과 불 밖에 없다는 아이슬란드에서 키디와 구미 형제는 양을 키우며 살고 있다.

멀리보이는 산과 드넓은 목초지에 풀을 뜯는 양들과 양치기 개 한마리 뿐인 곳

40년간 남보다 못한 불편한 관계였던 형제가 양 문제로 싸우고 양 때문에 화해하는 이야기


양에게 아무 문제 없을 때 형제는 각자 양을 키우며 양에게 의지하고 양만 바라보고 산다.

양에게 문제가 생기자 갈등은 폭발하고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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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드러나고 갈등이 폭발하면

당장 괴롭고 힘들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니 오히려 다행인 것이다.

문제가 드러나지 않고 곪고 썩고 있을 때가 더 문제인 것

그러니 2016년의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드디어 마지막 날을 맞게 되었다.

우리 모두 그 힘든 시간 견디고 살아내서 다행이다.

2017년은 국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고 힘낼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스타님아~ 올 한해 고생했다. 잘 버텨줘서 고맙다.

2017년에는 모든 소송이 팍팍 진행되어 빨리 속시원한 결론을 봤으면 좋겠고

우리가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내스타와 부모님 그리고 전세계 헤네치아와 가족들!

새해엔 모두 모두 건강하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 이루고 더더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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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