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Cezanne and I

감독   다니엘르 톰슨

출연   기욤 까네, 기욤 갈리엔, 앨리스 폴, 데보라 프랑소와, 사빈느 아젬마

영화 [에밀 졸라의 생애]를 보고 실천하는 지성인 에밀 졸라의 삶에 감동한 적이 있다.

그가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던 친구 세잔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보게 된 영화

세잔은 천여점의 작품을 남겼고 700여점이 전세계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젊은 시절 내내 화가로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자

원래 잘 어울리지 못하는 독선적인 성격이 더 꼬이고 꼬여

그림과 자기 세계에만 빠져들어 살았던 것 같다.

데뷔하자마자 인정받고 유명인사가 된 친구 에밀에 대한 세잔의 감정은

존경과 질투 경쟁심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관통하는 사랑이었는데

거르지않고 토해내던 세잔의 서툰 감정표현 때문에

에밀은 상처받고 말년에는 서로 만나지 않게 된다.

에밀은 처음부터 세잔의 실력을 믿었고 격려했으며 세잔의 가정을 돌봐주기도...

두사람은 서로 상처받기도 했지만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 받는다.

에밀과 세잔의 우정 이야기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 까지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은 우정 곧 사랑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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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님아~ 우리가 지난 시간, 힘들었지만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기본적으로는 너에 대한 믿음 그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

기다리는 가족, 친구, 팬들 때문에 힘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난 널 기다릴 수 있어 행복했다.

우리 만나는 그날! 웃으며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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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