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다음 침공은 어디? Where to Invade Next

감독   마이클 무어

1년에 8주 유급휴가와 13번 월급이 보장된 이탈리아

미슐랭 3스타급 학교급식이 나오는 프랑스

숙제가 없지만 교육수준 1위의 핀란드

무상대학교육의 슬로베니아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하도록 가르치는 독일

재소자의 사회복귀를 도와 최저재범률을 기록한 노르웨이

여성인권 신장으로 진정한 양성평등을 이룬 아이슬란드

감독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만델라가 석방되었을 때

이 세상은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한다.

부러운 제도를 실천하고 있는 나라들

그들은 그것을 새로 발견한 것이 아니라

인간성 회복과 존중을 위해 꼭 필요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 다큐는

모든 아이들에게 교육과 건강관리 등 모든 면에서 동등한 기회를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통제하고 막는 것은 증오를 증폭시킬 뿐이며

나 자신 그리고 내 가족에게 하는 것 처럼 이웃과 내 나라를 돌봐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대한민국에게 꼭 필요한 처방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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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전에 난 이 나라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정치도 썩었고 검찰도 썩었고 정의는 죽었다고 생각했다.

금수저들을 위한 나라 재벌을 위한 나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모든 국민들이 촛불을 들었을 때 희망의 빛을 보았다.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고 정의와 진리가 승리할 수도 있다는 것...

가능성을 보았을 뿐 성공한 것은 아니어서 불안하다.

이 나라에 대한 기대가 확신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지켜보고 함께 노력해주길 바랄 뿐이다.

일단 정치인들과 특검 + 검사들이 노력해 주고

국민들은 제발 다음 선거에선 투표 좀 잘 합시다!!!

내스타 사건 역시 빨리 형사소송이 진행되어 진실이 승리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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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