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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러브 앤 머시 Love & Mercy

천사들의모후 2016. 8. 28. 08:36



감독   빌 포래드

출연   존 쿠삭, 폴 다노, 엘리자베스 뱅크스



6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그룹 [비치보이스]의 리더 브라이언 윌슨의 이야기

젊은 시절 브라이언은 파격적인 시도를 하고자 노력하는 창작가였고

20년뒤 병든 브라이언은 정신과 의사 진의 노예로 전락한다.

그를 구출한 사람은 멜린다

사랑, 참 놀라운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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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감성! 예민함! 섬세함!

감히 상상이 안가지만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기엔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창작의 결과물이 나오고 바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못한 대부분의 긴 시간 그 과정과정은 혼자만의 싸움인 경우도 많고...

예술가를 이해하는 조력자가 곁에 없다면 정말 외로운 싸움이란 생각!

성공한 예술가들 곁에는 사랑하는 연인이든 능력있는 매니저든 반드시 누군가 있었다.

부러울 따름이다.



백번 양보하고 천번 이해하려해도 소속사의 행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내스타 곁에 착하고 능력있고 그를 충분히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조력자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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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