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요노스케 이야기 A Story of Yonosuke

감독   오키타 슈이치

출연   코라 켄고, 이케마츠 소스케, 요시타카 유리코

큐슈지방 출신 요노스케는 일본의 명문 사립대인 호세이 대학에 합격하여 도쿄로 상경한다.

그의 대학 입학과 동아리 활동 그리고 친구를 통해

요노스케의 우정, 사랑, 일 그리고 그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담아낸 이야기

160분이 좀 길게 느껴졌고

주인공 코라 켄고의 전작인 [너는 착한 아이]의 잔상이 내게 아직 남아있어 몰입에 방해가 되었다.

좋은 사람 착한 사람 생각만 해도 미소짓게하는 사람의 마지막이 이런 식인 영화가

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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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할 때 돈 보다는 명분있고 의미있고 양심에 따라 당당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리 살다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 싶다.

위인전에 오를 인물이 될 것도 아닌데...

죽지말고 살아남아야 명분, 의미, 양심도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내 모습을 볼 때마다

참 여유없어졌구나. 팍팍한 세파에 많이 시달렸나? 싶은 생각이 든다.

다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인데 기본의 기본은 지키고 살아야지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협박하고 소송 질질 끌면서 돈 뜯는 그런짓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거짓, 사기, 협박, 조작, 언플이 아닌 진실이 승리하기를...

아직은 이 세상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그래서 이나라가 아직은 살아볼 만한 곳임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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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