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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을 그만둔대 The Kirishima Thing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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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을 그만둔대 The Kirishima Thing

천사들의모후 2016. 8. 26. 09:51



감독   요시다 다이하치

출연   카미키 류노스케, 하시모토 아이, 히가시데 마사히로



키리시마의 이야기가 아니다.

키리시마가 학교에 나오지 않자 이전과 달라지는 아이들의 이야기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아이, 우왕좌왕하는 아이

친구들에게 주목을 받던지 무시당하던지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꿋꿋하게 해내던 아이들

같은 나이 같은 동네 같은 배움으로 묶어둔 아이들이지만 참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


이 영화는 뭔가 이상하다. 주인공도 나오지 않고 주변인들이 주인공인 영화다.

내삶의 주인공은 내가 맞다.

이 영화는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다.

주목받고 인기많고 능력있는 누군가에 맞춰사는 혹은 그 누군가가 되고 싶어 따라가는 삶이 아니라

내가 주인공이 되어 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의미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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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나 진짜 안때렸어요. 폭행하지 않았어요. 저 여자 때리는 사람 아니잖아요. 저 좀 믿어주세요."

"아빠가 너 믿지. 내아들은 여자 때리는 사람이 아니니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오열하는 아들을 다독였다는 아빠의 인터뷰!


내스타님아~ 팬들도 당신을 믿었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10년을 지켜봐왔잖아요. 그럴 사람 아닌거 알죠.

이제 세상도 당신의 말을 믿게 될꺼예요. 힘내세요!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항소에는 맞항소!!!

진실이 승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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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