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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나의 산티아고 I'm Off Then

천사들의모후 2016. 8. 29. 07:18



감독   줄리아 폰 하인츠

출연   데이빗 스트리에소브, 마티나 게덱, 캐롤리네 슈흐



800Km 42일간의 여정...


친구가 이 길을 걷고 싶다고 말했다.

신부님이 이 길을 걷고 오셨다고 말했다.

독일 영화 수준을 들먹이며 재미없다는 후기를 봤지만

산티아고의 순례길이 궁금해서 본 영화

결론은 지루하지도 않고 졸리지도 않고 집중해서 잘 봤다.

왜 재미없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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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2일동안 800Km나 걷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42분 정도의 산책이라면 모를까...

그런데 진짜 속상하고 답답하고 힘든 사람들

세상에 실망하고 사람에게서 답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


새로운 한주일이 시작되었다.

지루했던 여름이 간다.

찬바람 부니 정신도 번쩍 들고 곧 달도 바뀐다.

어느덧 D-166

내스타님아~널 기다릴 수 있어서 기다리는 사람이 너라서 좋다!

건강하길 잘 견디길 완벽하게 이기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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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