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쓰리 타임즈 Three times

감독   허우 샤오시엔

출연   서기, 장첸, 매방

1966년 사랑의 꿈, 1911년 자유의 꿈, 2005년 청춘의 꿈

다른 시대를 살았던 세 연인의 이야기

사랑하면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의 이야기

한참 전에 봤던 영화였는데

과거의 사랑이야기는 배우의 대사가 들리지 않고 자막으로 보여준다.

너무 조용하고 답답한...

그러다 2005년으로 넘어오면 배우들의 대사가 들리는데

다시보니, 보여주는 이야기는 시대를 특징하면서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든 장치같다.

같은 배우들이 시대를 넘나들면서 다른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괜찮은 시도였던 것 같다.

..............................

찰나의 어떤 순간과 그 기억이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감명 깊었던 책

누군가의 칭찬 혹은 비난

누군가와 함께 했던 장소, 노래, 분위기

그리고

드라마의 한 장면, 공연 팬미팅 악수회 공항에서의 한 순간...

내 스타님아~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들! 맘 아픈 이 순간까지 모.두.

내겐 다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당신과 헤네치아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 잊지 않으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멋진 순간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아버님의 잡지 인터뷰 기사를 보니 더 맴찢!

견뎌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견뎌주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