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천사들의모후 2016. 8. 16. 08:58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84회 아카데미시상식 각본상 수상

69회 골든글로브시상식 각본상 수상 외

61개 영화제 시상식 23개 부문 수상 96개 부문 노미네이트



2010년을 살고있는 작가 길의 1920년대 파리로 떠나는 시간여행

그곳에서 헤밍웨이, 피카소의 연인 애드리아나, 고갱 등

여러 예술가들을 만나게 된다.


다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 하는 진실을

찾아내고 인정하는 그 과정이 흥미롭다.




......................................




우디 앨런은 정말 천재인가보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뻔한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풀어가면서

뒤통수 한번 탁 쳐주는 감각

놀랍다.

나이 들면 비록 순발력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통찰력은 더 깊어지는 듯 싶다.


삶이 여행이지만 가끔은 진짜 여행을 떠나야 한다.

특히 예술가들은...


내스타님아~ 소송이 다 끝나면 절대 초조해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마음부터 추스리길...

그리고 익숙한 곳에 머무르지 말고 진짜 여행을 떠나보길 바래.

우린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꺼야.

빨리 돌아오라고 징징거릴 것이 분명하지만

진짜 마음은 잘 정리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래.

그 끔찍한 시간을 잘 견뎌줘서 고맙다!

남은 싸움에서도 꼭 승리하길...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