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Vicky Cristina Barcelona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하비에르 바르뎀, 레베카 홀

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

6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수상

외 60개 영화제 시상식 33개 부문 수상 51개 부문 노미네이트

오랜 친구인 두사람

결혼을 앞둔 비키와 운명같은 사랑에 환상을 갖고 있는 크리스티나가 함께 바르셀로나에 휴가를 간다.

그래서 원제목이 Vicky Cristina Barcelona

그곳에서 후안을 만나 두 사람 모두 사랑에 빠져드는데

후안은 비키, 크리스티나 그리고 전처 마리아 각각의 매력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

비키의 약혼자가 결혼을 위해 바르셀로나에 도착하면서

사랑에 용감한 크리스티나는 후안과 동거를 시작하고

자살시도를 한 후안의 전처 마리아까지 함께 살게 된다.

한 남자와 서로 다른 사랑관을 가진 세 여자의 로맨스

그리고 휴가가 끝난 뒤 사랑이 지나간 뒤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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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부터 짝사랑했던 성당 오빠를 대학생때부터 사귀기 시작해

5년간 연애하고 그남자와 결혼해 살고 있는 나

이런 영화를 어려서 봤으면 다른 남자도 만나봤을텐데ㅋㅋ

인간에 대해 책으로 배웠고

실제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기도 했는데...

너무 극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그냥 영화라고 느낄 때도 많지만

인간이 참 여러모습일 수 있다는 걸 영화를 보며 많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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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 동안 인간이 겪었던 많은 이야기를 영화로 보다 보면

이해 못할 일도 없고 기막히고 억울한 일도 많다.

그래도 지금 내스타가 겪고 있는 이 사건이 내겐 가장 기막히고 억울하다.

민사소송 승소해서 다행이고, 이제 더 중요한 형사소송이 남아있다.

완벽하게 승소하길 마음을 모아 기도할께요.

내스타님아~ 지금까지 잘 견뎌줘서 고맙고 조금만 더 힘내!!!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응원하며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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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