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환상의 빛 Maborosi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에스미 마키코, 아사노 타다노부, 나이토 다카시

5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오셀리오니상

14회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

19회 일본아카데미 신인여우상 수상

1995년에 제작된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며 공식적으로는 한국 첫 개봉이라고 해서 본 영화

남아있는 자의 상실과 아픔 이야기

치매할머니의 가출! 남편의 자살!

갑자기 떠난 가족과 제대로 이별의식을 치르지 못한 유미코에겐

그들의 자리가 지워지지않는 상처로 남는데...

영화는 내내 너무 조용하고 어둡고

영상은 아름답고 파도소리는 너무 커서 더 슬프고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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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가서 죽고 싶다며 떠난 치매 할머니는 그렇다 하더라도

이쿠오가 왜 죽어야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환상의 빛이 뭘 의미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죽음의 빛인가?

몇년째 자살률 1위를 자랑하는 한국에사는 죽고 싶은 사람들이여~

힘들고 외롭고 무의미해 보여도

태어나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을 생각해서

힘내서 살아주었으면 합니다.

평생 그 상처를 끌어안고 살아야하는 사람들 생각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죽었다고 해도 내맘이 안좋다.

그 죽음이 자살일 경우 더 그렇다.

우리~힘들어도 살자! 살아내자! 살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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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