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몰리션 Demolition

감독   장 마크 발레

출연   제이크 질렌할, 나오미 왓츠, 쥬다 루이스, 크리스 쿠퍼

아내를 교통사고로 잃은 데이비스의 이야기

사람마다 애도와 슬픔을 표출하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반드시 풀고가야한다는 이야기

아내가 죽었는데 슬프지 않다는 것을 데이비스가 슬퍼했다는 자체가 이야기의 핵심인데

그 감정을 덮지 않고 그것에 집중하고 방법을 찾아내는 이야기의 전개가 신선했다.

이 영화는 온전히 

제이크 질렌할에 의한 제이크 질렌할을 위한 제이크 질렌할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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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질 못참고 무례하게 구는 인간들도 많지만

반면 너무 많이 참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참고 사는 것이 얼마나 스스로를 학대하는 일인지 인식하며 살아야 한다.

참고 살아야 하는 상황 탓을 많이 하게 되지만

참느라 안에 눌러담은 압력만큼 아니 그 이상 속으로 병들고 있고

반드시 폭발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풀고 살아야 하는데

데이비스 처럼 뭘 참고 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스스로 돌아보고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자!

내스타님아~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하는 스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야.

누군가의 의도대로 거짓, 과장, 왜곡 보도되어 너무 많은 사실이 잘못 알려져서 오해받고 비난받고 있는 지금!

물론 다 바로잡아야 할 일이고 결국 그렇게 되겠지만

지금 이순간 너 스스로를 위로하고 사랑해줄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야!

물론 변함없이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팬들도 잊지 말고...

지금은 자책하고 반성하는 일 절대 하지말고

그냥 무조건 너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해주길 바래.

그 힘든 와중에 무사히 마쳤던 월드 투어, 일본 전국투어, 앨범작업...대단히 훌륭했다.

나쁜 생각 안하고 잘 버텨준 것도 고맙고 용기내서 지금까지 잘 싸워온 것도 고맙고...

네가 받은 상처와 앞으로 감당해야 하는 일들을 생각하면

진짜 걱정되지만 지금은 다른 생각 안하고

이순간 잘 견디고 잘 싸워나가길 기도할께.

다 정리되면, 진짜 푹 쉬면서 네 마음 잘 추스리길...

그리고 건강하게 돌아오렴.

언제나 이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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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