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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멋진 악몽 Once in a Blue Moon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멋진 악몽 Once in a Blue Moon

천사들의모후 2016. 5. 26. 07:22



감독   미타니 코키

출연   후카츠 에리, 니시다 토시유키, 아베 히로시, 나카이 키이치



아내 살인범으로 기소된 남편

무죄주장을 하는데

아내가 살해된 시간에 가위에 눌려 꼼짝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우여곡절 끝에 유령을 만난 변호사

억울한 피고를 위해 유령에게 증인으로 나서 줄 것을 부탁하는데

유령 역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 저승에 못가고 떠돌고 있었던 것

피고, 유령, 검사 그리고 변호사의 억울함과 그리움이 해소되는 영화

범인은? 누구나 예상가능한 사람이고 이유인데...

이런 영화 볼 때마다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성악설이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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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 유령 아니라 그 무엇에게 라도 매달리고 싶다.

내가 믿는 신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신께

내스타를 위해 힘 좀 써달라고 말하고 싶다.

이나라 검사님들이 부디 분별력이 있으셔서 절대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기를...

그래서 중범죄혐의자가 제발 벌받을 수 있게 되길

이나라가 아직 다 썩어 문드러진 것은 아니라는 걸 확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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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