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Calmi Cuori Appassionati

감독   나카에 이사무

출연   다케노우치 유타카, 진혜림, 유스케 산타마리아, 시노하라 료코, 시이나 킷페이

19살에 만났던 첫사랑과...헤어졌다.

잊으려해도 10년간 단 한순간도 잊지 않았던 사람과의 약속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연인들의 성지로 만든 그 영화

그리고 운명같은 첼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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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세이가 메미에게 "난 아오이를 사랑해. 다시만날 수 없다 하더라도" 라고 말하는 장면

그 마음이 어떤 것인지 딱 느껴지는 순간 눈물이...

바로 눈물을 닦아냈다.

난 내스타를 다시 만날꺼란 희망을 놓을 수 없으니까...

영화 속 나레이션...

" 과거를 뒤돌아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해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현재에 충실하지 않으면 안돼."

내스타는 군복무 열심히 하고

싸워야 할 곳에서는 치열하게 싸우고

난 내스타를 위해 기도하고 나의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내야지.

다시 만나 웃게될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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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2일 영화를 다시보았다.

이 글을 썼을때가 두번째 봤을 때고 두번째 봤을 때도 분명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생각이 안나서...

오늘 세번째 이 영화를 보았다.

이제는 모든 걸 잘 기억하고 싶은데...잘 기억할런지 모르겠다. 이 느낌을...

작년엔 내스타가 군복무 중이었고 난 그를 다시 못볼까봐 두려워하고 있었구나.

제대한 내스타는 팬미팅도 하고 일본 앨범도 내고 일본 전국투어도 했다.

난 한국팬미팅도 가고 일본 투어 공연에도 세번 다녀왔다.ㅎㅎ

곧 한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계획중이다.

더 자주 더 많이 보고 싶긴 하지만 못만날까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아직 소송을 끝나지 않았지만...

바램이 있다면 소송에서 꼭 죄지은 자가 죗값을 제대로 치르게 되길

내스타가 더 행복해지길...

내스타를 더 자주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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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