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어머니 My Mother

감독   난니 모레티

출연   마르게리타 부이, 존 터투로, 난니 모레티

폐렴 합병증으로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선고를 받은 엄마를 떠나보내는 남매의 이야기

엄마와의 이별준비를 하면서 겪는 혼란스러움, 불안, 슬픔, 두려움이 그대로 보여지고

엄마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성숙해져가는 마르게리타의 이야기

감독의 전작 [아들의 방]  http://blog.daum.net/iyh68/1044 을 보았다.

54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이었고

아들을 잃은 상실감과 죄책감에 힘겨워하는 가족들 이야기를 담은 영화였다.

아들을 잃은 아픔이 너무커서 상담은 하지 않고 연구만 하는 정신과 의사 이며 아버지인 지오반니

시간이 지나면 잘 기억나지 않는 영화도 많은데

지금도 그 아버지의 애통함이 생생하게 생각난다.

다시 [나의 어머니]...

좋은 엄마였고 따뜻한 할머니였으며 훌륭한 선생님이셨던 분...

반듯하게 잘 자란 남매가

엄마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이별준비를 하는 모습이

엄청 인상적인 영화다.

과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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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타는 엄마 없이 살아야하는 삶에 대해 두려워한다.

나 역시 엄마와의 이별을 준비하면서

끝까지 엄마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에 울었었다.

지금도 엄마가 그리울때 혼자 중얼거린다.

"엄마 난 40이 넘었지만 엄마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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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은 참으로 정신이 없다.

가족들 모두...

나도 내 가족들도 내 스타님도~

새로운 한주일 힘내서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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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