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어 The Caiman

감독   난니 모레티

출연   실비오 올란도, 야스민 트린카, 미첼 프라치도

총리인 베를루스코니를 법정에 세우는 영화를 제작하려는 제작자와 초보 감독의 이야기

망하기 일보 직전의 제작사, 설상가상의 제작과정

더구나 사랑하는 아내의 별거와 이혼 요구 그리고 두아들

벼랑끝에 몰린 영화 제작자의 고군분투 스토리

영화 속 영화가 잘 마무리되어 안도...

# 베를루스코니는

이탈리아의 3선 총리

이탈리아 최대 미디어그룹, 영화제작 및 배급사, 프로축구구단 AC밀란등

미디어, 영화, 금융, 스포츠를 아우르는 기업가

마피아 지원 혐의, 직권 남용, 프로축구 승부조작, 뇌물, 미성년자 성매매, 탈세등

수많은 부패사건에 연루되어 12번의 소송 2년 9개월 징역선고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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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우리나라와 같은 반도여서

이런저런 것들이 비슷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베를루스코니 같은 인간이 방송을 장악하고 수십년간 정치를 하며 총리를 세번이나 한걸 보면

진짜 우리나라와 수준이 비슷하구나 싶은데

저 나라는 현직 총리를 법정에 세우고 구속시킨다.

우리나라는???

왜 삼권분립이 중요하고 사법부가 제대로 기능해야 하는지

절절히 느끼는 요즘이다.

그래도 살아남아야 하는 국민들...

꼭 살자. 살아내자. 살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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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