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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서해에서 동해까지

천사들의모후 2015. 12. 5. 09:30

 

 

 

어제 오후 서해...을왕리 해수욕장

 

 

 

 

 

 

 

오늘 아침 동해...정동진

 

 

 

어제 저녁 서해 일몰을 보고

밤새달려 오늘 새벽 동해 일출을 보았다.

.

.

.

늘 모래사장에 나의스타 김현중 이름을 새기곤 했는데...

그냥 왔다!

내사랑이 식어서도 아니고 내마음이 이전과 달라진 것이 아니라...

지는 해를 보면서 뜨는 해를 보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그의 안녕을 비느라

놀이를 잊었던 것 같다.

그래도 모래사장에 이름을 새기지 못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

다음에 또 바다를 보러가면 꼭 이름을 새기고 놀아야지.

내스타 김현중, 그는 내가 그를 위해 기도해주길 바랄 뿐 아니라 함께 행복하길 바랄테니까...

우리 다시 만나는 날 꼭 함께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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