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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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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모후 2015. 9. 5. 10:46

 

비가 제법 많이 내린다.

비오는 날 드라이브하면서 김현중 CD를 듣는 맛!

최고다!

오늘도 음악들으면서 파주까지 달리고 싶었지만,

차도많고 여유가 없는 주말이라 포기...

 

어제 두시간 넘게 운전하면서 전 CD를 다 들었기에 덜 서운

어제 동행했던 분은

언브레이커블은 명곡이고 유어스토리가 좋다고 한마디 ㅋㅋ

유어스토리 일본버전도 이어서 들려주고...

오가는 길 DJ가 된 기분이었다.

 

내가수 내스타 김현중~

이렇게 비오는 토요일은 뭐해?

길가에 노란 비옷 입은 의경들은 불편한지 여기 만지고 저기 만지면서 꼬물거리던데...

군인도 우비가 있겠지?

덜 빡센 하루이길...잘 지내길...

우린, 525일 뒤 웃으며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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