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라이멀 피어 Primal Fear

 

 

 

감독   그레고리 호블릿

출연   리처드 기어, 에드워드 노튼, 프란시스 맥도먼드, 존 마호니

 

 

마틴은 범인이 애런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

애런이 이중인격자란 걸 법정에서 증명해 1급 살인죄를 면하게 하려 변호하고 있다.

유죄인 줄 알면서 어떻게 변호하냐는 질문

마틴은 나름의 소신이 있었다...

 

에드워드 노튼의 이중인격 연기는 소름끼칠 정도이며 훌륭하다.

하지만 내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마틴이 홀로 바에서 술을 마시다 만난 기자에게

자신이 왜 변호사가 되었는지, 왜 유죄인줄 알면서 변호하는지 속내를 털어놓는 씬이다.

 

마틴은 진실이 망상이라 말하지만 진실과 정의가 있다고 믿는 사람!

영화 마지막 마틴의 뒷모습엔 쓸쓸함의 여운이...

 

멋진 배우 리처드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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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바로 포스팅을 안했던 이유는

범인이 법정을 속이고 풀려나게 된 결말 때문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너무나 잔인한 살인자의 미친놈 연기가 리얼해서 더 짜증났던...

그러나 이젠 내맘이 좀 편안해졌나 보다.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는 

억울한 사람 억울함 풀어주고 죄지은 자 벌받는 정의가 실현되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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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일이 시작되었다.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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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