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비효과 The Butterfly Effect

 

 

 

 

감독   에릭 브레스, J. 마키에 그러버

출연   애쉬튼 커쳐, 멜로라 월터스, 에이미 스마트, 엘덴 헨슨

 

 

미치도록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

잊을 것인가? 바꿀 것인가?

 

에반은 기억에서 지워진 과거를 바꾸기로 하는데...

극장판/감독판/스탭판 엔딩이 다르다는데...

내가 본 것은 감독판이었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며 과거를 바꾸고 그 결과 현재도 바뀌는

정신없고 내 마음까지 심란하게 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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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어느 인터뷰에서 "오늘이 힘들어도 오늘이 좋다."고 내스타는 말했다.

길어지는 소송, 지켜보기도 힘든가?

절대 아니다!

 

과거 어느 날, 어느 사람과의 일 때문에 앞으로의 삶을 협박받으며 살 수 없다는 의지로 시작한 소송이다.

내스타 김현중은 과거를 바꾸거나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 아니다.

1년동안 협박받으며 살아보니 죽음보다 더 힘들었기에

그 과거에 발목잡혀 살아있는 내내 협박받으며 살 수 없으니까...

책임질 것은 책임지고 과거를 흘려보내고 싶어하는 것이다.

소송이 시작되고 보니 그가 사실인줄 알고 협박받았던 사실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상대측의 거짓주장을 하나하나 밝혀야 하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는 것이다.

(소송의 진행상황을 자세히 알 수 없지만...)

 

10월 30일 4차변론준비에서 김현중측 증인이 채택되었고,

반소와 관련된 수검명령 결과를 지켜보기 위해서 12월 23일 5차변론준비기일이 결정되었다는데...

[수검명령 : 혈액검사등 유전인자의 검사나 그밖에 적당하다고 인정되는 방법에 의한 검사를 받을 것을 명하는 것]

 

기다리자!

1년이 아닌 남은 인생을 걸고 시작한 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조급해 하지 말자.

내가 살아야 나도 있고, 부모도 있고, 자식도 있는 것이지...

나를 오로지 돈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에게 평생 협박받으며 살 수는 없는 일이니까!

그가 살아있어야 스타도 있고 팬도 있는 것이다.

난 지금 그를 기다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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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