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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영 어덜트 Young Adult

천사들의모후 2015. 9. 11. 08:53

 

 

 

 

감독   제이슨 라이트먼

출연   샤를리즈 테론, 패트릭 윌슨, 패튼 오스왈트, 엘리자베스 리저

 

 

메이비스를 보면서 매드맥스의 퓨리오사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영화의 내용은 제목처럼

나이만 먹었지 성장하지 못한 어른의 이야기.

 

그 찌질함에 내가 부끄러워지지만 그래서 리얼하다 느껴지기도...

훌륭한 작품은 아니지만

너무 흔하게 영 어덜트를 볼 수 있는 세상이라서 공감지수 급상승!

 

 

 

....................................

 

 

 

내가 누구에게 뭐라 할 처지가 아닌 줄 잘 안다.

나 역시 제대로 나이먹기위해 노력해야지!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크게 민폐끼치며 살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큰 상처주지 않고 살아왔던 것 같아 다행스럽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별일 없이 살 수 있었던 것은 엄청난 행운이며

모두 내 주변의 좋은 사람들 덕분이란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이값 하며 살아야 하는데...

품어주고 감싸주고 용서해주면서 너그럽게 살아야 하는데...

쉽지않을 것 같다.

 

그래도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 줄 아니까...

안 괜찮다고 얘기하고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소리내야지!

 

대한민국 언론 수준 바닥인건 알고 있었지만

악플을 조장하는 기사제목에 할 말을 잃는다.

기 막혀서 아무말 못하게 하는 것이 그들의 작전인가? ㅠㅠ

 

연예인도 인간이다.

김현중의 소송과정을 겪으면서 내 바램은 한가지였다.

연예인 김현중도 연예인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므로 기본적인 인권을 지켜주길 바란다.

부디 법 만큼은 평등하길 바래본다.

죄지은 사람이 반드시 벌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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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