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피스 : 황금의 대해적 우난 ONE PIECE

 

 

 

감독   시미즈 준지

원작   오다 에이치로

 

 

1997년 발간을 시작한 오다 에이치로의 만화로 현재까지 발간

1999년 후지TV에서 방영을 시작한 에니메이션 역시 현재까지 방영

2014년 12월 누적 판매량이 3억 8000만부를 넘으면서 역대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내게 [원피스]는 나의 스타 김현중이 좋아하는 만화!

어렸을 때, 엄마가 만화책은 읽지 말라고 하셔서 난 만화책을 거의 읽지 않았고 ㅋㅋ

지금도 만화책을 별로 안좋아한다.

그래도 내스타 김현중이 워낙 좋아하는 만화책이다 보니 읽어보고 싶은데

분량이 어마어마해서 엄두가 나지 않았고, 사실 읽을 생각도 없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원피스]가 궁금하고 그 이야기 속 캐릭터들이 궁금하다.

그 이유는 팬미팅 중간중간 원피스 캐릭터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인데...

찾아보니 극장판 에니메이션이 있어서 보게 되었다.ㅎㅎ

 

[원피스 : 황금의 대해적 우난]을 본 소감은 일단 재밌다.

팬미팅 때 등장했던 루피, 조로, 나미의 캐릭터를 파악할 수 있었고 스토리 짜임새도 훌륭하고...

왜 내스타가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은 ㅎㅎ

 

가장 인상적인 장면...

황금의 대해적 우난에게는 단 한명의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세계최고의 오뎅을 만드는 간조우 할아버지

그가 토비오에게 한 말

"너는 네가 생각하는대로 살아가거라. 나는 뒤에서 언제나 지켜봐 줄테니..."

 

 

 

이 아이는 루피인데...

이 장면 보고...예전에 승교매니저가 올린 사진과는 다르지만...느낌이 비슷해서

오랫만에 나도 웃었다.

521일 뒤엔 이렇게 웃으며 만나자.

 

"나의스타 김현중~너는 네가 생각하는대로 살아가라. 팬들은 네 뒤에서 언제나 지켜봐주고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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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