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영화] 그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A Scene at the Sea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그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A Scene at the Sea

천사들의모후 2015. 9. 12. 10:42

 

 

 

 

감독   기타노 다케시

출연   마키 쿠로우도, 가와하라 사부, 테라지마 스스무, 와타나베 테츠

 

 

주인공 두사람은 대사가 없다.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정말 조용한 영화다.

빈 바닷가의 파도소리만 들려온다!

 

첫 느낌은 독립영화스럽다.

그리고 아무말 하지 않아도 시게루는 세상과 소통하고 있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세번째 영화라고 한다.

이 영화에서 그는 각본과 편집까지 맡았다.

지금까지 내가 본 그의 영화는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주인공들에게 대사를 주지 않는다.

그런데 신기하게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집중하게 되고

정확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알 것 같다.

 

 

 

.................................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는 변호사

거짓임을 반박하니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바꾼다.

하지만 언론은 처음 거짓 주장을 그대로 반복해 방송하고 기사화 하고 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1년내내 계속 반복되어 온 일

속들여다보이는 뻔한 행태

그 누구도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는다. 이 역시 우리 언론의 현실!

 

제발 거짓말은 하지 마시길

제발 아무것도 모르면 떠들지 마시길

제발 죄지은 사람들 벌받게 되길

 

나의스타 김현중!

마음이 너무 복잡할 때 바닷속에 들어가면 호흡에 집중해야해서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바다에 보내주고 싶다.

제발 견뎌줘!!!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