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저지 The Judge

 

 

 

 

감독   데이빗 돕킨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데이비드 크럼홀츠, 레이튼 미스터, 베라 파미가

 

 

작은 시골의 판사 아버지 vs 대도시에서 잘나가는 변호사 아들

갑작스런 엄마의 부고를 듣고 찾아온 아들과의 만남이 영 어색한 아버지.

모든 사람과 허그하며 인사를 나누지만 아들은 외면하는 아버지

끊임없이 아버지와 눈 맞추려하는 아들 역시 화나 있다.

 

사랑하는데 사랑하지 못하고

사랑받고 싶은데 인정받지 못하면서

미움과 원망이 쌓여가고

한번 꼬인 매듭은 풀기어려워 진다.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에 이들은

남편, 사람, 남자, 아버지, 아들, 판사, 변호사 등 여러 모습을 보여준다.

 

아버지에게 최고의 변호사는 "너" 였다는 말을 듣게되는 아들

늘 판사 혹은 당신이라 부르던 아버지를 "대디"라 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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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참 어렵다.

닮으면 닮아서 어렵고 다르면 달라서 어렵다.

 

부자관계가 좋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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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드라마라서 유심히 살펴봤는데

아무리 유능한 변호사라해도 증거를 이길 수는 없다.

전문의가 초음파, 소변검사, 피검사해서 임신이 아니라는데

임신하고 폭행당해서 유산했다고 공중파에 공개적으로 주장한 사람과 그 일당!

 

어떤 댓가를 치루게 될런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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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