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여름의 방정식 Midsummer's Equation

 

 

 

감독   니시타니 히로시

출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요시타카 유리코, 키타무라 카즈키, 안

 

 

미스터리 추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갈릴레오] 시리즈 중 6번째 작품인 동명 소설이 원작

 

[갈릴레오]시리즈가 대부분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고

이 작품 역시 2014년 일본아카데미상 화제상을 수상하였다.

 

살인사건을 파헤쳐가는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 교수와 신참 여형사

꼬마의 호기심을 과학으로 해결해가는 유가와 교수와 교헤이의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흥미롭게 전개된다.

 

친부와 양부가 모두 지키고 싶어했던 사람이 있다.

비밀을 간직한 가족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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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말할 것도 없고 친부와 양부가 모두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너무나 큰 희생을 치루면서 기꺼이...

하지만 나루미의 몫은 그 누구도 대신해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유가와 교수가 마지막까지 마음을 쓰고 배려했던 이유는 교헤이 때문이었다.

혹시 그 아이가 진실을 알게되었을 때 죄책감을 갖거나 힘들어 할까봐...

진실을 밝히는 것 보다 더 마음을 썼던 것

당연히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그래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도 알 건 다 안다. 걱정마라...

 

문제는, 현실 꽃뱀이 과연 부.모.의 마음을 알까?

알아도 불쌍하고 몰라도 불쌍하다.

다만, 그가 저지른 범죄는 인간이라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옥살이와 손해배상만이 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든...꽃뱀은 아이를 키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가야~네가 부모를 선택한 것이 아니잖아. 절대 네 탓이 아니야. 넌 아무 잘못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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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