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후 크라이드 The Man Who Cried

 

 

 

 

감독   샐리 포터

출연   크리스티나 리치, 조니 뎁, 존 터투로, 케이트 블란쳇

 

 

 

1927년 러시아, 유대인인 아브라모비치는 어머니와 딸을 두고 미국에 돈벌러 간다.

전쟁, 피난, 입양, 노래, 집시, 프랑스 파리의 쇼단, 쇼걸...

사랑, 이별 그리고 재회

페길레가 수지가 되고 어른이 되어 아빠를 만나기까지의 이야기

어린 페길레는 아빠가 부르던 노래를 기억하고 있었다.

 

영화의 주요 스토리 라인을 벗어난 한 장면이 내겐 인상적이었다.

 

전쟁중에도 공연은 계속 된다.

유명한 성악가 단테의 오만한 모습이 얄밉고 재수없게 나오지만 전쟁때문에 공연이 중단되었을때,

노래하지 않으면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절규하는 모습이 예술가다워서 인간적인 부족함이 용서되었다.

독일군 앞에서 부르는 노래 조차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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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과학, 어느 것이 더 필요하고 중요한가? 라는 주제 토론을 했다는 딸

과학이전부터 예술이 있어왔고 과학이 답을 줄 수 없는 순간에 예술이 위로해 주기 때문에

예술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대답했다.

딸 역시 그렇게 주장했는데 의외로 과학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일요일에 야외공연을 다녀온 남편, 무명 여가수의 CD 한장을 사왔다.

분명히 노래를 잘하는데 내겐 뭔가 부족하게 느껴졌다.

많은 노래를 듣지만 그때마다 생각한다.

내가 왜 김현중의 팬이되었는지 왜 지금도 팬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나에게 감동을 주고 위로를 주는 뮤지션은 only one & No 1. 김현중 뿐 이니까...

571일 뒤 어느날! 너의 무대!!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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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