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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일드] 심야식당 시즌 2 深夜食堂2 본문
원작 아베 야로
연출 마쓰오카 조지, 야마시타 노부히로, 코바야시 쇼타로, 노모토 후미오
출연 코바야시 카오루, 마츠시게 유타카, 아야타 토시키, 우노 쇼헤이, 후와 만사쿠, 미쯔이시 켄
2011년 10월부터 2011년 12월 사이에 방송된 10부작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음식을 짠~하고 해주는 마스터!
참 좋은 일 하는구나 싶다.
맛있고 마음 따뜻한 마스터가 있는 심야식당에 나도 한번 가봤으면...
난 아무거나 잘먹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소문난 맛집에 두번까지는 가는데 세번이상 가는 집은 많지 않다.
내기준으로 맛집은 세번이상 찾아간 집이다.
그런데 그런 맛집 사장님과 손님의 관계
절대 마스터같을 수 없다는 것이 함정!
난 뭐든 빨리 하는데 잘하는 것은 없다.
당연히 요리도 빨리하는데 잘하지 않는다.
심야식당 보면서, 생선 요리 나오면 생선 구워먹고 소세지 나오면 소세지 볶아먹고 만두나오면 냉동실 만두 꺼내먹었다.
할 줄 아는 것이 별로 없으니 마스터가 하는대로 요리할 수는 없지만
그날의 메뉴가 정해지니 좋았다.
참치통조림으로 만든 덮밥은 여러번 해먹었다. ㅋㅋ
.................................
[감격시대]에서 봉식형님이 "밥 퍼먹을때만 식구네? 쌀 떨어졌을때도 식구야"
뭐 정확한 대사는 기억안나지만 식구란 단어에 참 가슴 뭉클했던 기억이 있다.
나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밥먹는 거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나의스타 김현중과 밥 한번 같이 먹어봤으면 하고 욕심냈던 적이 있었다.
예전에 Justin Davis 콜라보 런칭파티때 근사한 저녁 잘 먹고 와인 마셨던 기억!
같은 공간에서 밥을 먹었던 것은 아니니까 아직 밥은 같이 못먹은걸로...
대신 함께 건배했었으니까 와인은 함께 마신걸로 ㅎㅎ
무대와 한 500M 떨어진 맨 뒷자리에서 장거리 건배하면서도 엄청 감격스러워 했었는데...ㅋㅋ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김현중 소극장 공연할 때까지 공연 가기, 언젠가 함께 소주 마시기
내 소원을 한큐에 해결할 방법은 음~
나의 스타 김현중~나중에 디너쇼 한번 해줘. 테이블 위에 와인 맥주도 좋지만 소주 꼭 올려주고
한번도 안마셔봤지만 요즘 인기라는 부드러운 소주로...ㅋㅋ
이런 일을 상상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575일 잘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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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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