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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느 멋진 날 One Fine Day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어느 멋진 날 One Fine Day

천사들의모후 2015. 6. 26. 07:36

 

 

 

 

감독   마이클 호프먼

출연   미셸 파이퍼, 조지 클루니, 메이 휘트먼, 알렉스 D. 린즈

 

 

이혼한 싱글맘 싱글대디의 어느 하루.

잭의 실수로 매기와 새미는 소풍에 지각하고 만다.

두사람 모두 아이 봐줄 사람은 없고 직장일은 당장 해결 못하면 해고 위기에 빠지는데...

보육원은 정말 싫다는 아이들

각자 전전긍긍하다 서로 번갈아 아이를 봐주기로 한다.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는 잭과 멜라니

그 와중에 서로에게 끌리는 두사람...

아역들도 젊은 조지 클루니와 미셸 파이퍼도 너무 사랑스럽다.

 

 

...............................

 

 

견디기 힘든 오늘을 보낼 때

어느 "멋진 날"을 떠올릴 수 있고 어느 "멋진 날"을 기대할 수 있다면

그래도 힘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스타 김현중과 함께 했던 "멋진 날"은 내맘속 김현중방에 잘 간직하고 있고

앞으로 그와함께 할 "어느 멋진 날"은 엄청 기대되고 설레인다.

그 "멋진 날"을 기대할 수 없다면

오늘이 정말 힘들 것 같다.

 

전세계 헤네치아가 오늘을 견디는 이유는

"어느 멋진 날"을 기다리며 그날 내스타 김현중과 함께 웃기 위해서이다.

 

사실에 다가갈 수록 진실이 밝혀질 수록

난 감히 아프다 속상하다는 말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런 천인공노할 일을 당하다니...

그걸 오롯이 견뎌준 것이 그저 고마울 뿐이다.

 

우리의 "어느 멋진 날" 2015년을 기억할 때 힘들었지만 잘 견뎠다고 말하고 싶다.

오늘이 기억나지 않을 만큼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서...오늘도...그저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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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