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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디스터비아 Disturbia

천사들의모후 2015. 6. 24. 06:49

 

 

 

 

감독   D. j. 카루소

출연   샤이아 라보프, 사라 로머, 캐리 앤 모스, 데이빗 모스

 

 

낚시 다녀오던 아빠와 아들. 아들이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해 아빠가 사망한다.

자책하던 아들 케일은 수업시간에 교사를 폭행한 죄로 자택감금 90일 처분을 받는다.

이를 위반하여 경찰이 2번이상 출동하면 소년원에 보내질 위기다.

답답한 케일은 이사온 이웃집 소녀와 조용하지만 기분나쁜 Mr. 터너등

온동네 집안 곳곳을 고성능 망원경으로 지켜본다.

풋풋한 고딩의 사랑이야기 vs 미스터리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

안어울릴 듯한 두 이야기가 함께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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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메르스로 시끄럽다.

자체격리, 시설격리, 병원치료...

집에서 쉬는거랑 갇혀있는거랑은 아주 차원이 다르다.

감시하는 사람도 없는데 자유롭게 슈퍼도 나갈 수 없는 상황

그래서 어려운거다. 그래도...참아주시길

영화 속 케일을 보면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왜 처벌 중 하나인지 알 수 있다.

 

피끓는 청춘들이 군대라는 곳에 갇혀지내는 것 역시 그 자체만으로 힘든 일이다.

그래도 시간은 흐른다.

나의스타 김현중! D-598이다.

건강하게 잘 지내길.

나도 잘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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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