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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제인 오스틴의 후회 Miss Austen Regrets

천사들의모후 2015. 6. 22. 08:09

 

 

 

감독   제레미 러버링

출연   사무엘 루킨, 올리비아 윌리엄스, 그레타 스카키, 이모젠 푸츠

 

 

중년이 된 제인 오스틴의 모습...

그의 소설, 사랑 그리고 인생을 살아오면서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 회한들을 담고있다.

 

등단한 소설가이긴 해도 미혼인 40살 여자...

지나온 삶을 자꾸 뒤돌아보게 된다.

40살이지만 다시 사랑하고 싶고...

 

누구나 후회하며 살지만 소설을 통해

사랑에 빠져 희망에 가득찼던 그때를 기억하게 해주고, 다시 꿈꿀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은 하늘이 주신 훌륭한 재능아니냐고? 그정도면 충분하지 않냐고?

제인의 언니는 말한다.

 

너무 이른 나이에 삶을 마감한 제인 오스틴...

지난주 내내 그녀와 함께 했다.

200년이 지나도 기억되고 있다는 것을 생전에 알았다면 뿌듯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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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알 수 없어 오늘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후회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오늘을 잘 사는 것 뿐이다.

 

현중아~600일 남았다.

어느새 40일이 지났어. 40일씩 15번이 지나면 제대한다.

아직은 멀게 느껴지지만 잘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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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