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책] 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감독   조 라이트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퍼딘, 브렌다 블레신, 도날드 서덜랜드

 

 

 

 

이 작품 속 여러 커플들...

주인공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물론 제인과 빙리, 샬럿과 콜린스, 리디아와 위컴 등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가 살아있다.

 

본문만 530쪽에 달하는데 뻔한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풀어낸 것이 작가의 능력이고

같은 영화가 계속 제작되는 이유 역시 이만한 시나리오가 없기 때문이며

영국에서 첫 출판된 이후 200년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 역시 리얼한데 예리하면서 유쾌하기 때문인 듯하다.

 

1995년도에 제작되었던 BBC 6부작 드라마로 보려고 했는데 베넷가 딸들이 너무 안 이뻐서 ㅋㅋ

가장 최신 버전인 2005년 작품으로 다시 봤다.

 

책을 읽고 영화를 봤는데 실망하지 않았다면 잘 만들어진 영화라 생각한다.

책과 똑같은 내용인데 생략할 것은 생략하고 집중할 것은 집중했기에 127분안에 그 내용들을 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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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의 얼굴이 완벽한 미인은 절대 아닌데 이쁘게 나온다.

[어톤먼트]에서도 [비긴 어게인]에서도 이쁘게 매력있게 나온다.

 

배역을 이쁘게 매력있게 살아있게 만드는 나의 스타처럼...

다른점이라면, 나의 스타 김현중은 완벽한 미남 ㅋㅋ

 

오늘은 2015년 6월 20일...602일 남았다.

자대배치 받고 또 낯선 곳에서 하룻밤을 보냈을 텐데, 잘 잤어?

경계병이 무엇인지 검색하게 만드는 사람 ㅋㅋ

데뷔이후 단 한번도 쉽고 편한 적이 없었기에 군대에서 몸 힘든걸 걱정하는 팬들은 아무도 없다.

그정도는 잘 견딜꺼라 생각하니까...

이상한 선임 안 만나길 바라고...

늘 이런저런 사고가 많은 곳이니 아무 일 없이 건강하길 바랄 뿐이야.

우리...내려놓을 것은 내려놓고...지킬 것은 꼭 지키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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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