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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천국에서의 5분간 Five Minutes of Heaven

천사들의모후 2015. 5. 12. 05:42

 

 

 

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출연   리암 니슨, 제임스 네스빗, 마크 데이빗, 디아르무이드 노예스

 

 

2009년 선댄스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각본상 수상

 

살인자 vs 무고하게 살해당한 자의 가족

사건 후 30년 누가 더 지옥을 살고 있을까?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 피해자 가족에게

살인자가 하는 말

"머릿속에서 날 지워버려!"

 

 

................................

 

 

머릿 속에서 지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멈출 수만 있다면...

후회도 자책도 걱정도 불안도 사랑도 미움도 원망도...

 

생각을 멈추고 지금 이 시간에 집중하자.

하루도 길고 한시간도 길다.

그냥 이 순간에 집중하기 위해 애쓰면서 현재를 살자.

자꾸 처음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생각들을

다시, 지금 이순간으로 데려오자.

 

D-DAY

 

드디어 오늘이다.

사랑하는 나의스타 김현중!

국방부 소속이 됨을 축하해.

입소하기 까지 남은 8시간 남짓한 시간들이 참 길게 느껴질 것 같다.

당당하길...씩씩하길...건강하길...

 

잊지마. 널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

돌아봐. 널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

지켜봐. 널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

 

네가 혼자라고 느꼈던 그 순간에도 네 곁에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어.

네가 널 사랑하지 않았던 그 순간에도 우린 널 사랑했다.

지금 네 곁에 남아있는 헤네치아는 평생 함께 할꺼야.

걱정말고 잘 다녀와.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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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