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의 순간 The Edge of Love

 

 

 

감독   존 메이버리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시에나 밀러, 킬리언 머피, 매튜 리스

 

 

환상 속을 살아가는 시인 딜런과 시의 주인공이 아님에 늘 절망하는 아내 케이틀린

15세때 딜런과 첫관계를 했던 그 이후에 묘한 감정이 남아있는 노래하는 베라.

베라를 사랑하는 군인 윌리엄

네 사람의 사랑, 미묘한 감정과 질투 그리고 그 끝 이야기.

 

전쟁중인 상황이라 결혼 직후 윌리엄은 전쟁터로 떠나고

베라는 혼자 아이를 낳는다.

생활력이 없는 딜런 부부와 혼자 아이를 키워야 하는 베라는

서로 의지하며 윌리엄의 월급으로 살아나간다.

전쟁터에서 돌아온 윌리엄은 베라의 아이가 딜런의 아이가 아닐까 의심하고

딜런에게는 질투를 베라에게는 배신감을 느껴

딜런 집에 총을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재판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네 사람의 진심

베라는 남편 윌리엄을 사랑하고 있다고 딜런을 설득하는데...

딜런은 윌리엄을 사랑하는 베라에게 심한 질투를 느낀다.

결과적으로 전쟁영웅 윌리엄은 무죄

딜런 부부는 그 마을을 떠난다.

 

딜런을 사이에 두고 연적으로 만났던 베라와 케이틀린

떠나야하는 순간 둘은 그 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많이 의지했고 추억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영화에서 진짜 사랑한 사람은 베라와 케이틀린 두 사람 뿐 이었다는 반전 아닌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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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 때문에 봤는데 남편역의 킬리언 머피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음악이나 풍경은 아름다운데 중간중간 나오는 시를 이해하기 어려워서인지 낯설어서 인지

그닥 재밌는 영화는 아니었다.

 

이 영화에서

아기를 보는 윌리엄의 싸늘한 눈빛 vs 서운한 베라

친자확인 하고 싶구나! 두사람 마음 모두 공감!!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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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