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빈센트 : 이탈리아 바다를 찾아 Vincent Wants to Sea

 

 

 

감독   랄프 후에트너

출연   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 카롤리네 헤어퍼스, 하이노 페르히, 카타리나 뮐러-엘마우

 

 

우리~가자! 세상속으로!!!

미성숙한 세 청춘들의 관계 맺기 그리고 세상과 마주하기

여행을 떠난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도전하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고 틀을 깨고 나올 수 있다.

그 도전이 더 큰 상처를 주기도 하고 한걸음 내딛었다고 해서 성공이나 치유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해보고 상처받는 것, 한걸음...그것이 의미있고 중요한 것이 아닐까?

가만히 있으면 상처받지 않는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것 자체가 상처다.

세상속에서 상처받고 이겨내고하는 그 경험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대신 아파하고 대신 고민해주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때 호들갑 떨지 않고 묵묵하게 지켜봐주는 것

그냥 믿어주는 것이 더 큰 사랑이다.

도전할 수 있게 용기를 주고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게 응원해주기

언제라도 돌아와 쉴 수 있게 그 자리에 있어주기

먼저 말하기 보다 말할 때 잘 들어주기

따뜻한 말, 따뜻한 눈빛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주기

늘 언제나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내가 받았던 사랑이다.

나도 이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람이 차갑지만 봄이다.

길가의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설레이게 한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설 때

매일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마음이다.

집이 가장 편안하고 좋지만 집을 나서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세상이 주는 선물, 자연이 준 선물을 잘 누려야지. 아자~아자~!!!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