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It Happened One Night

 

 

 

감독   프랭크 카프라

출연   클라크 게이블, 클로데트 콜베르, 월터 코놀리, 로스코 칸스

 

 

난해하고 머리 아프면서 슬픈 그런 영화말고 재밌고 유쾌한 영화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추천 받은 영화

무려 1934년도에 제작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짜임새나 연기, 연출이 다 세련되었다.

괜히 명작이 아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영화 본 이후 기분이 좋았다.

 

 

 

 

내게 클라크 게이블은 영원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 버틀러인데...

이 영화에서는 레트 버틀러 만큼 매력있는 신문기자 피터 원

어찌보면 비슷하지만 또 완전히 다른...

흑백영화라서 뭔가 아날로그적인 따뜻한 느낌...

예전 기자들은 그래도 멋있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철없는 부잣집 딸들의 행태는 비슷한 것 같고...

뭔가 다르면서도 여전히 같은...

세월이 느껴지지만 지금도 관객을 웃게 만드는 힘있는 영화였다.

 

 

매일 영화 글을 올리고 있지만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내스타 영상을 복습하는 일인 것 같다.

오늘 너무 많은 일을 해야했는데...

그의 노래가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

역시 나의 스타는 나의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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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