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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영화] 어느날, 사랑이 걸어왔다 Lullaby for Pi 본문
감독 브누아 필리퐁
출연 루퍼트 프렌드, 클레멘스 포시, 포레스트 휘태커, 맷 워드
사랑을 하는 연인들은 빛이난다.
사랑을 잃은 그는 기억속으로 숨어든다.
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의 아픔을 안타까워하면서 지켜본다.
우연히 다시 찾아온 사랑...
다른 상처지만 그 상처가 서로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된다.
그가 다시 빛난다. 그는 다시 음악을 한다.
..............................
다시 시작하는 일이 참 어렵다.
사랑도 음악도...
절망이라고 생각한 순간 다 버린다.
감정도 꿈도
채우려 하는 의지가 없으니 채워지지 않는다.
감정도 꿈도
마음 먹는 일이 쉽지 않다.
그런데 또 갑자기 맘을 먹게 된다.
누군가에의해...
주인공 샘이 아무것도 안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는 그시간을 견디고 버티느라 발버둥치고 있었다.
순리에 맡기고 시간에 맡긴다는 것은 나름대로 견디고 버티느라 발버둥치는 것이다.
그는 견디고 버티느라 치열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감각이 없다.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고 있어서 힘들다.
무작정 지켜보는 일...힘들다.
이 영화 역시 쉽고 가벼운 영화는 아니었다. 조금은 난해한...
그런데 음악이 있고 사랑이 있어서 챙겨봤던 영화였다.
2년을 기다리는 일은 힘들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무작정 기다리는 일은 힘들 것 같다.
힘들어도 지켜봐주고 기다리겠지만...나의 기다림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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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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