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후드 Boyhood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

출연   엘라 콜트레인, 에단 호크, 패트리샤 아케이트, 로렐라이 링클레이터

 

 

메이슨 뿐 아니라 가족 모두의 리얼 성장이야기

 

다큐같은 이 영화가 특별한 이유는

배우, 제작진 모두가 12년이란 세월을 함께 공들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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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친구를 태우고 집으로 가는 길

영화평론가가 되고 싶다는 딸의 친구, 둘이 한참 영화이야기를 하길래...

그 친구에게 영화 한편 추천하라고 했더니 [보이후드]

 

난 [보이후드]를 분명 봤는데...그 순간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집에와서 다시 보니 기억나는

뭐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지만, 씁쓸하다.

 

 

세월을 함께 하며 그 시간과 장소, 추억을 공유한다는 것은

남들의 인정과는 별개로 특별하다.

뻔뻔한 누군가는 그것이 자기들 덕분이라고 하지만 말도 안되는 멍~멍~소리 ♪♬

 

팬은 스타를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이다.

소속사를 보고 혹은 누군가의 후광 때문에 주머니를 여는 팬은 없다.

오로지 내가 좋아하는 스타 때문에 아낌없이 귀한 시간과 돈을 쓰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스타와 관련된 실적이 좋았다면 그것은 모두 내스타와 팬이 함께 이룬 것이다.

그들이 아무리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사실은 사실이다.

또한 팬들이 기억하는 머릿속 추억까지 바꿀 수는 없다.

 

뜬금없지만...내스타와 함께 한 세월이 내겐 참 특별하다.

내스타와 헤네치아가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이야기는 앞으로도 쭉~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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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