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11시 25분 김해공항 출발12시 55분 간사이 공항 도착1시 57분 호텔앞 식당에서 런치 세트로 오야꼬동과 우동을 먹었다.기시와다역에서 내려서 공연장 가는길 기대감에 두근두근 설렘이 느껴졌다.오늘의 내자리 두줄 앞에 남자분이 키가 크셔서 일어나시면 딱 무대가 안 보임 그런데 너무 열정적으로 야광봉 흔들며 신나게 공연을 즐기셔서 그냥 사이사이로 무대보면서 함께 공연 즐겼다.오늘은 촬영이 금지여서 공연 사진은 하나뿐화려한 뒤풀이, 다 맛있었다. 오늘 공연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제발 잘해줘'를 불렀다. 이 노래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한번쯤 다시 보고 싶고 듣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더 성숙해진 '제발 잘해줘' 무대를 봤다. 감기 걸린줄 알았지만 무대가 너무 좋아서 심각한 줄 몰랐는데 공연 끝..

Last dance in Osaka 공연 첫 번째 시간이 끝났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감기로 인해 공연 진행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여부도 모를 정도로 컨디션 난조였는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2시간 30분을 완벽하게 채웠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은 이 공연을 위해 멀리서 찾아오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또 한 번 드는 밤입니다. 호텔에 들어와 씻고 누우니 막상 내일은 어떻게 해야 하나.. 스스로에게 또 의심하고 있지만 이것 또한 내 능력 밖의 일이기에 그 어떤 기적을 믿고 침대에 눕습니다. 늘 감사하고 함께해 주신 헤네치아... 평생을 보답합니다. #KIMHYUNJOONG #キムヒョンジュン #김현중 #last #dance #concert #thelastdance #hen..

. . . 아침이 되면 내스타의 컨디션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공연장에서 만나요^^ #김현중 #THE LAST DANCE #오사카

https://youtu.be/0r_Dh3VGuQQ?si=-mhDpiAAigiGY-fyKIMHYUNJOONG (김현중) 『2024 KIM HYUN JOONG CONCERT “INTO THE LIGHT”THE SYMPHONY』 [00:15​] 15. 고맙다 [06:05​] 16. 담벼락(Childlike) [10:47​] 17. Good-Bye #KIMHYUNJOONG​ #INTOTHELIGHT​ #THESYMPHONY​ #CONCERT​ . . . 아주 흡족했던 공연이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좋았던 공연 늘 이렇게 멋진 공연해줘서 고맙다. 내가수 내배우 김현중 늘 응원합니다!!!

비오는 날 스페이스 K의 건물이 운치있었고 따뜻한 커피도 맛있었다. 작가의 인터뷰 영상이 인상적이었고 늘어진 천 사이를 누비고 만지며 느낄수 있게 하는 전시라 신선했다. 한 개인의 삶이 정체성이 되고 유일무이함이 개성이 되는 작품의 세계, 우리 각자 모두 참 소중하다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졌다. #스페이스K #카일리 매닝

김현중의 새 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 시사회를 보기위해 방문했던 도쿄10월의 도쿄는 날씨가 너무 좋았고 햇살이 뜨거웠다. 11월의 오사카는 어떨까? 오사카 가기 전 사진 정리!!! #도쿄

안무하다가 핸드폰 떨어뜨려서 카메라 깨졌는데... 이쁘게 깨져서 사진이 느낌 있게 나오네요~^^ 오~럭키!!!남은 콘서트를 위해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요 모두 빨리 만나요~https://www.facebook.com/kimhyunjoong...오사카 공연이 이번 주 토요일 일요일이네요.공연장에서 만나요!!!

11월 6일부터 TV로 방송되는 '그녀가 없는 시간'(총 4화)은 한일 스태프가 집결해 한국 강원도와 일본 나고야에서 촬영된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아내를 사고로 잃은 주인공 은태 역을 맡은 김현중에게 촬영 에피소드와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일합작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셨는데, 섭외를 받았을 때의 기분을 알려주세요. 한일 합작 작품에 캐스팅해 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한국 작가가 각본을 쓰고 일본 감독 아래 한국 촬영 및 조명 스태프에 의해 촬영되어 메테레에서 방영되는 이 작품에 주연을 맡을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뜻깊어요. 제가 데뷔했을 때는 한국 아티스트가 일본 작품에 참여하는 것은 좀 힘들었습니다. 당시에는 반대로 일본의 문화도 쉽게 한국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것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