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없는 내인생

 

 

 

감독   이사벨 코이셋

출연   사라 폴리, 마크 러팔로, 스캇 스피드맨, 데보라 해리

 

 

죽기엔 너무 아까운 나이

어린 아이를 남기도 떠나야 하는 어린 엄마...

엄마이기 이전에 너무 젊고 아름다운 여자이고 소중한 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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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다.

충분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두아이까지 있는 나

그래도 엄마의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는다.

다만 내가 꽤 괜찮은 딸이었다는 것이 유일한 위안이다.

그래서 어린 딸을 놓고 일찍 떠나는 주인공이 너무 안쓰러웠다. 얼마나 맘이 아플까 싶어서...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

다만 내 빈자리를 그리워 할 누군가가 있겠지.

그 사람들의 기억속 내가 이왕이면 좋은 사람이고 싶다.

 

울고싶어서 본 영화다.

눈물이 나름 정화 효과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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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