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픈 유어 아이즈 vs 바닐라 스카이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출연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페넬로페 크루즈, 세트 레라, 펠레 마르테네즈

 

[바닐라 스카이]의 원작으로 두 영화 모두 소피아 역에 페넬로페 크루즈가 출연한다.

스페인 영화 폴더에 이 영화가 있어서 놀랐다. 언제 다운 받아 놓았던 것인지...

리메이크 영화를 먼저 본 이후 원작을 보았는데,

내용이 같지만 느낌이 달랐고 스페인 배우들을 잘 몰라서 그들의 연기가 내용에 더 몰입하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나에게 영화는 역시 시나리오가 가장 중요한 듯...두 영화 모두 좋았다.

 

 

 

 

 

감독   카메론 크로우

출연   톰 크루즈,  페넬로페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커트 러셀 

 

시련없는 인생이 어디있으랴

극복한다면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한다면 큰 상처로 남을 뿐...

그 결과는 본인의 의지, 선택,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

 

과연 그런가???

살다보면 시련이 겹쳐오고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빠지기도 하는데...

그런때일수록 당당하게 맞서라는 메세지

 

주인공 데이빗은 현실도피를 택한다.

상처를 잠시 감출 수는 있었지만 치유되지 않으며 스스로 극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아픈 현실

사랑, 행복, 이별, 증오, 고통, 꿈, 현실...

영화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감정에 귀기울이고 확인하고 직면하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고 말한다.

 

OPEN YOUR EYES...

 

스페인 영화 [오픈 유어 아이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는데

이 영화에서도 이 대사가 상당히 의미있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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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보고 이해가 안되서 두번 봤던 영화다.

 

외국영화 잘 안본다고 했던 것 같은데...

현중아~ 톰 아저씨에 빙의해서 한번 봐라.

너무 아플 수도 있는데

대사들도 곱씹어보면 의미있는 말이 많고 철학적이야.

지금 네 아픔을 제대로 느끼고 직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리고 꼭 당당히 맞서 이겨내라고

 

잠 안올 때,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들 때, 시간이 안갈 때 한번 봐라.

좋은 영화 음악 많이 나오는데...

특히 내가 좋아하는 노래 [one of us]를 톰 아저씨가 부르는 장면도 나와.

이미 너도 좋아하는 노래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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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